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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미래학회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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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시아유럽미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대 학회장을 맡은 조선대학교 이 승 권 교수입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신지요?
이 자리를 빌어 저를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시고 지원해 주신 고문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2년은 아시아유럽미래학회에 도전과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CORONA-19의 여파가 여전히 우리를 짓누르고 있지만 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일상을 지배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로 한 발 더 다가간다면, 불확실한 대외환경, 보호무역주의 확산, 대치 국면의 남북관계, 노사대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K 표준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Corona-19로 인한 사회 환경의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서 더 나은 연구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제가 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섭니다. 전임 김익성회장님께서 유라시아연구의 등재지 유지와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단체로 지정 받는 등, 학회발전의 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전임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학회에 공헌해 오신 고문님과 회원님들의 업적이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아유럽미래학회는 학술 및 정책연구를 기본으로 산·학·연·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산학연구 학회로서 위상과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회의 명성을 더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학회지 ‘유라시아연구’를 다양한 연구 분야로 확대하고 젊고 유능한 학자들이 우리 학회에 참여하도록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신입회원들을 많이 영입하고, 즐겁게 소통하고 연구하는 학회가 되도록 다양한 연구회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분야별 연구회와 연구용역을 수행하여 산학협력을 실천하는 명실상부한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맞게 국제학술연구와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GLOBAL CEO 대상의 전통도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하나의 디딤돌을 놓는다는 생각으로 학회장 직을 수행할 것입니다. 임원진과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잘 들어서 함께하는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문님과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일
제12대 사단법인 아시아유럽미래학회장   이 승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