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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라시아연구」: 2012년도 학술지평가 등재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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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무국장 | 등록일시 | 2012-12-09 22:28 | |
첨부파일 | ||||
내용 | 존경하는 (사)아시아유럽 미래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임진년의 한해도 서서히 마무리해야 할 즈음 하늘에서는 희망을 안겨주는 서설(瑞雪)이 내린 날, 우리 학회에는 더없는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의 숙원(宿願)이며 그간 일심동체로 노력한 결과, (사)아시아⋅유럽미래학회의 학술지인 유라시아연구가 한국연구재단 ‘2012년도 학술지평가 계속평가 결과’ 등재지 선정이라는 문구가 당당히 올라 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회원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노력의 결과임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임병진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소산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건희, 임외석 전임 회장님은 물론이고 한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주신 임원진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임진년과 함께 이제 제가 우리 학회의 회장으로서 진력(盡力)할 날도 며칠 남지 않았나 봅니다. 처음 제가 회장을 맡을 때 저의 능력에 비하여 너무나 과분한 자리라는 생각에 망망(茫茫)함만 저의 앞을 가로 막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회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열정적인 연구욕(硏究慾)과 회원들 간의 따스한 정리(情理)가 있었기에 이 자리를 무사히 마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취임사에서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말씀 드리면서 약속한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그래도 회원 여러분들께 한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온 것으로 자평(自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술지의 발간을 무리 없이 연간 4회 무난히 발간하여 왔음은 임병진 편집위원장의 노력의 결과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방화 시대에 학회가 창립된 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천년의 역사를 가진 진주에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기성 사무국장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 모두의 노력의 결실인 등재지 선정!!!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임진년을 잘 마무리하여 계사년(癸巳年)의 희망은 심상천 차기 회장님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께 넘겨드리며 저는 이제 마무리하여 가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이 모든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것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1년 6개월 동안 대과 없이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여 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계사년 새해부터 심상천 차기 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2. 10 이웅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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